유명한 축국을 만나는 이야기

유명한 축국을 만나는 이야기
갑자기 나타났다!
지난주에 대한민국 대표 축구선수 황희찬을 만났을 때를 생각하면 아직도 조금 혼란스럽습니다.
여느 때와 다름없이 병원에서 아이를 돌보고 있었다.
한 무리의 사람들이 조용히 들어오고 있는 것을 보니, 라운딩 시간도 아닙니다.
잠시 부끄러움의 가면을 썼지만 얼마 전 낯익은 얼굴
나는 칠레와의 경기가 더 익숙하다.

아이에게 누군지 설명했더니 다들 잠시 멈칫 ㅋㅋㅋ
훗날 팬사인회가 된 병실
모두가 좋아하고 무료였던 병실은 잠시였다.
웃음꽃이 활짝 피었을때를 기억해
이날 아이들은 깜짝 놀랐고, 황 대표는 아이들 한 명 한 명과 눈을 마주치며 하루빨리 건강을 되찾을 수 있도록 응원해 주었다.

너무 행복해하는 아이들과 어른들을 보니
나는 영향력 있는 사람들의 이러한 선행이
도움이 필요한 사람들을 위한 큰 에너지
오고 있다는 사실을 느꼈다.

영향력 있는 사람들
다양한 방법으로 선함을 전파하다
더 많은 기회가 있었으면 좋겠습니다
당신을 부러워
그렇게 몇마디 적어봅니다.

다치지 말고 항상 화이팅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