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카 무지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?

스카 무지한 사람들이 왜 이렇게 많아?
정말 짜증나네요.. 제가 다니는 스터디카페는 대부분 이렇게 사람 많은 조용한 곳에 가는데, 지난달부터 개념이 없는 중,고등학생들이 너무 많이 왔어요.
공부방에서 속삭이는 소리는 기본적인 웃음소리를 다 듣고도 계속 왔다갔다 하고.

한 달에 열 번은 스카 대표님께 관심을 요청하는 문자를 보낸 것 같아요...;; (제가 예민한 편인데 휴게실에서 짜증난다는 얘기를 다른 분들이 들은 적 있어요)

또 휴게실(공부도 밥도 할 수 있는 공만)에 중학생들이 라면을 먹긴 하는데 거기 공부하는 사람들이 많았는데 거기서 소란을 피우더라.
정말 사실인가요? 요즘 왜이렇게 모순이 많아?
그 젊은이들과 그 친구들을 보면 다 똑같아 보여요.. 그냥 웃음이 멈추는 아이들을 본 적이 없어요.

여기 계신 분들은 아마 없으시겠지만 혹시라도 이런 무지에 빠진다면 제발.... 남을 배려해주세요.